"아이패드 저장공간 부족! 10분 만에 싹 비우는 초간단 꿀팁 대방출"
목차
- 아이패드 저장공간, 왜 부족할까?
- 간단하게 저장공간 확인하는 방법
- 사진 및 동영상 용량 줄이기
- 중복 사진 및 유사 사진 정리하기
- 대용량 동영상 관리하기
- 사용하지 않는 앱과 데이터 삭제하기
- 오래된 앱 삭제하기
- 앱의 캐시 데이터 비우기
- Safari(사파리) 데이터 정리하기
- 웹사이트 데이터 삭제하기
- 오프라인 읽기 목록 정리하기
- 파일 앱 관리의 중요성
- 다운로드 파일 정리하기
- ‘최근 삭제된 항목’ 비우기
-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하기
- iCloud(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
-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 아이패드 최적화 및 초기화
- 강제 재시동으로 캐시 정리
- 최후의 수단, 초기화
아이패드 저장공간, 왜 부족할까?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저장공간이 거의 가득 찼습니다’라는 알림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넉넉해 보였던 저장공간이 왜 이렇게 빨리 차는 걸까요? 가장 큰 원인은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앱의 데이터 때문입니다. 최신 아이패드는 뛰어난 카메라 성능으로 인해 사진 한 장, 동영상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또한, 게임이나 대용량 앱을 여러 개 설치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앱 자체 용량뿐만 아니라 앱 내에 쌓이는 데이터(캐시)가 엄청난 용량을 잡아먹게 됩니다. 이외에도 다운로드한 파일, 웹사이트 데이터 등이 쌓이면서 저장공간을 조금씩 잠식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저장공간 확인하는 방법
아이패드 저장공간을 정리하기 전에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 > 일반 > iPad 저장공간으로 이동하면 어떤 항목이 얼마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용량 분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고, 아래 목록에서는 용량이 큰 앱부터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어 어떤 앱을 먼저 정리해야 할지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각 앱을 탭하면 앱 자체 용량과 문서 및 데이터 용량을 분리하여 볼 수 있으며, ‘앱 정리하기’ 또는 ‘앱 삭제’ 옵션도 제공됩니다. 이 화면을 자주 확인하며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 용량 줄이기
사진과 동영상은 아이패드 저장공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범입니다. 이 부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중복 사진 및 유사 사진 정리하기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진 앱에는 ‘중복된 항목’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 앨범 탭을 누른 후, 화면 아래로 스크롤하면 ‘기타’ 섹션에 있는 ‘중복된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동일한 사진이나 매우 유사한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발견된 중복 사진들을 한 번에 ‘병합’하여 원본 사진만 남기고 나머지 사본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번거로운 수동 삭제 과정을 크게 줄여줍니다.
대용량 동영상 관리하기
4K 화질로 촬영한 동영상은 엄청난 용량을 차지합니다. 사진 앱에서 ‘비디오’ 앨범으로 이동하여 용량이 큰 동영상을 찾아보세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영상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소중하지만 용량이 부담되는 영상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과 데이터 삭제하기
앱을 정리하는 것 역시 저장공간 확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오래된 앱 삭제하기
설정 > 일반 > iPad 저장공간 화면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앱을 확인하고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 정리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앱 자체는 삭제되지만, 문서 및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되어 나중에 다시 설치하면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앱 삭제’는 앱과 모든 관련 데이터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앱의 캐시 데이터 비우기
일부 앱들은 자체적으로 캐시를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웹툰 앱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앱은 다운로드한 콘텐츠를 삭제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앱 설정에서 캐시 삭제 또는 다운로드 콘텐츠 관리와 같은 메뉴를 찾아보세요. 이 기능이 없는 앱의 경우, 앱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하는 방법으로 캐시를 완전히 비울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가 백업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Safari(사파리) 데이터 정리하기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도 시간이 지나면 많은 데이터를 쌓아 저장공간을 차지합니다.
웹사이트 데이터 삭제하기
설정 > Safari > 고급 > 웹사이트 데이터로 이동하면 사파리가 저장한 모든 웹사이트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웹사이트 데이터 제거’를 선택하거나, 특정 웹사이트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삭제하여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읽기 목록 정리하기
사파리의 오프라인 읽기 목록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웹페이지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읽기 목록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항목을 왼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삭제하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파일 앱 관리의 중요성
파일 앱은 아이패드 내의 모든 파일을 관리하는 공간입니다. 이 앱을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파일 정리하기
파일 앱을 열고 ‘나의 iPad’ 또는 ‘최근 항목’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다운로드 파일을 찾아 삭제하세요. 특히 대용량의 PDF 문서나 압축 파일 등은 삭제하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최근 삭제된 항목’ 비우기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삭제하면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로 이동하여 30일 동안 보관됩니다. 이 폴더를 수동으로 비워야만 저장공간이 즉시 확보됩니다. 파일 > 최근 삭제된 항목으로 이동하여 ‘모두 삭제’를 눌러 완전히 비워주세요.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하기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이패드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iCloud(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
설정 > 사진 > ‘iPad 저장공간 최적화’를 활성화하면, 원본 고화질 사진 및 동영상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아이패드에는 용량이 작은 최적화된 버전이 남게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원본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저장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중요한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용량 동영상이나 문서 파일을 클라우드에 옮겨놓으면 아이패드 저장공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최적화 및 초기화
위의 방법들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 방법들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강제 재시동으로 캐시 정리
아이패드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만으로도 일부 임시 파일(캐시)이 정리되어 저장공간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는 홈 버튼과 상단(또는 측면)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는 음량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 빠르게 놓은 다음, 음량 낮추기 버튼을 눌렀다 빠르게 놓고, 마지막으로 상단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됩니다.
최후의 수단, 초기화
위의 모든 방법으로도 저장공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아이패드 전체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초기화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는 모든 설정과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반드시 백업을 먼저 완료해야 합니다.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하면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초기화 후에는 백업해 둔 데이터를 복원하거나, 깨끗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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